문체부-관광공사, 보령머드·춘천마임·시흥갯골 등 6개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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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축제를 지원한다.
박대영 공사 지역관광콘텐츠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축제들이 이번 과제 지원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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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축제를 지원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축제는 통합마케팅 분야 ▲시흥갯골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보령머드축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최지원 분야 ▲춘천마임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다.
이번 사업은 축제 대국민 방문 활성화, 탄소중립실현 등 지역 축제의 지속가능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선정 축제는 각 1억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공사는 전국 53개 문화관광축제 대상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축제가 제안한 과제의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 기대효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전담조직 역량 등을 중점 평가했다.
박대영 공사 지역관광콘텐츠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축제들이 이번 과제 지원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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