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티로보틱스, SK와 2차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으로 장 초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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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티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AMR(자동이동로봇) 물류로봇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깊다"며 "고객사의 공장 증설 계획을 감안하면 올해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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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가 SK와 2차전지 생산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부터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티로보틱스(117730)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1만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전날 2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SK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52%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티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AMR(자동이동로봇) 물류로봇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깊다"며 "고객사의 공장 증설 계획을 감안하면 올해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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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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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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