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3월 취업자 46만 9천명 증가···10개월 만에 증가폭"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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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9천 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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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9천 명 늘었다.
통계청은 "3월 고용은 수출 감소 등 경기 둔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돌봄 수요 증가,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며 "일상 회복, 해외 관광객 증가 등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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