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씨엠,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신규 전시 공간의 건설사업관리 완료

2023. 4.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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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씨엠(BAUMCM, 사장 조윤성)이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신규 전시 공간의 건설사업관리(CM)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준공 후 20년 동안 꾸준히 변화해왔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재계약과 동시에 다방면의 신규 전시 공사를 진행하고, 2022년 3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3월 말까지 2단계로 나눠 새 단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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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씨엠(BAUMCM, 사장 조윤성)이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신규 전시 공간의 건설사업관리(CM)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준공 후 20년 동안 꾸준히 변화해왔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재계약과 동시에 다방면의 신규 전시 공사를 진행하고, 2022년 3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3월 말까지 2단계로 나눠 새 단장됐다.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의 CM은 범씨엠이 맡았다. 이번 공사는 규모에 비해 프로세스가 중요했던 프로젝트로, 씨라이프 운영사인 멀린(MERLIN)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준수하기 위해 상당한 커뮤니케이션 및 의견 취합 과정 등이 필요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수조, 생물 등)들과 화상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협의를 거쳤으며, 매주 발주처 예산 및 요구 사항을 파악해 체계적인 의사결정 관리를 진행하도록 했다.

또 설계 관리, 계약 및 내역 검토 등의 QS 업무 등을 통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및 계약 관리는 물론 착공 후 공사 관리 및 준공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범씨엠은 2022년에도 멀린과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통해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복합 사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많은 참가 업체 간 전문성·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조율·종합해 성공적인 개장의 조력자 역할을 한 바 있다.

조윤성 사장은 “범씨엠은 민간 CM을 주력으로 하며, 여러 건설 사업에서도 개발사의 파트너 겸 리더로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이끌 수 있는 자신감과 인적 자원을 갖춘 회사”라며 “올해도 범씨엠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지속하고,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씨엠건축사사무소 소개

범CM은 1984년 창립한 ‘범건축’의 CM 사업 부문을 모태로 해 2016년 별도 설립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범CM은 2023년 창립 7년 차를 맞은 신생 기업이지만,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과 고객 만족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여러 민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TetraTech(NASDAQ: TTEK, 450개 사무소, 임직원 2만명)와 함께 데이터 센터 및 반도체 시설 등 국내 하이테크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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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범씨엠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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