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전 4기' 아데산야, P4P 랭킹 4위… 마카체프·볼카노프스키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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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P4P(파이트 포 파이트) 랭킹 4위에 자리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9일 열린 UFC 287: 페레이라 vs 아데산야 2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를 2라운드 4분21초만에 KO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올랐다.
존스는 지난달 5일 UFC 285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시릴 간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여자부에서는 현 UFC 밴텀급 및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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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명의 패널 투표를 통한 남녀부 P4P 랭킹을 발표했다.
아데산야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9일 열린 UFC 287: 페레이라 vs 아데산야 2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를 2라운드 4분21초만에 KO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 3패를 기록한 아데산야는 설욕에 성공했으며 챔피언 벨트까지 탈환했다.
남자부 P4P 공동 1위는 이슬람 마카체프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차지했다. 둘은 지난 2월12일 UFC 284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맞붙었다. 마카체프가 5라운드 혈투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3위는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다. 존스는 지난달 5일 UFC 285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시릴 간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여자부에서는 현 UFC 밴텀급 및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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