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바이러스 감염 "주말부터 골골..목소리 안 나와"

안윤지 기자 2023. 4. 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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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란 글을 게재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봄이나 이른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호흡기 질환, 결막염, 위장관염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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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데노 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머리를 감고 수건을 얹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는 피곤하고 수척해진 얼굴로 힘들어하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봄이나 이른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호흡기 질환, 결막염, 위장관염 등을 일으킨다. 주로 소아에게 감염되나 드물게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5월 첫아들 출산,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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