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운동의 또 다른 역사…'갑오군정실기' 국가등록문화재 된다

김예나 2023. 4. 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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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1895년 초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갑오군정실기'(甲午軍政實記)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12일 예고했다.

갑오군정실기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위해 꾸려진 조선군 최고 지휘부 양호도순무영(兩湖都巡撫營)과 관련한 공문서를 모아 손으로 쓴 자료다. 사진은 '갑오군정실기' 1책 1권 본문 모습. 2023.4.12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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