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과 함께 하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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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하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꽃과 책, 음악이 완벽한 조화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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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하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꽃과 책, 음악이 완벽한 조화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가을 치뤄진 ’2022 러브썸 페스티벌’은 김이나 작가의 책 ‘보통의 언어’를 부제로 10CM, 적재, 폴킴,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쏜애플, 유채훈, LUCY, 권진아, 정세운 등 18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무대를 채운 바 있다.
12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예스24와 함께 22~2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번에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러브썸 페스티벌’ 참여아티스트 최종라인업도 공개됐다. 최고뮤지션 19개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2일 첫날 페스티벌에는 ATEEZ, Lacnna, 김호연, 다나카, 멜로망스, 이적, 적재, 터치드, 하현상이 라이브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3일에는 BTOB, msftz, 가호, 로이킴, 백현, 소란, 유채훈, 이승윤, 정승환, 헤이맨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뮤지션들이 등장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됐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다시 원래의 계절, 따스한 봄으로 돌아와 개최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음악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을 통해 봄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베스트 셀러 ‘불편한 편의점’ 과 함께 찾아올 ‘2023년 러브썸 페스티벌’ 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며, YES24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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