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슈퍼 GT' 우승 드라이버 영입

윤다혜 기자 2023. 4.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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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슈퍼 GT 등 굵직한 해외 정상급 레이스에서 활약해온 베티랑 드라이버 요시다 히로키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선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엑스타 레이싱팀은 이찬준, 이창욱과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 선수에 이어 요시다 히로키를 추가 영입하며 4인 체제를 갖췄다.

또 차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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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히로키 선수(금호타이어 측 제공)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슈퍼 GT 등 굵직한 해외 정상급 레이스에서 활약해온 베티랑 드라이버 요시다 히로키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선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엑스타 레이싱팀은 이찬준, 이창욱과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 선수에 이어 요시다 히로키를 추가 영입하며 4인 체제를 갖췄다.

또 차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했다. 윌리엄스 F1팀은 통산 9회의 드라이버 챔피언과 7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바 있는 전통의 강호이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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