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첫째 드림이 식사 예절에 분노 “손으로 먹지마”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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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첫째 아들 드림이의 식사 예절을 지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삼척 중앙시장을 방문한 하하와 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칼국수를 먹던 중 첫째 드림이는 밥을 먹다 말고 양말을 벗었고 하하는 경고의 눈빛을 보내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았다.

하하가 "손으로 먹지 마"라고 식사 예절을 지적하자 드림이는 "왜?"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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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진| ENA ‘하하버스’
방송인 하하가 첫째 아들 드림이의 식사 예절을 지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삼척 중앙시장을 방문한 하하와 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가족은 꽈배기, 어묵, 떡 등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즐기며 시간을 보냈고 장칼국수를 먹으러 한 식당에 방문했다.

칼국수를 먹던 중 첫째 드림이는 밥을 먹다 말고 양말을 벗었고 하하는 경고의 눈빛을 보내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았다.

이내 드림이가 양말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하하가 “손으로 먹지 마”라고 식사 예절을 지적하자 드림이는 “왜?”라고 반문했다.

결국 하하는 “네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음식을 손으로 먹으면 그게 되냐. 진짜 성질난다”라고 화를 참지 못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별은 하하에게 “화가 날 때는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자”라고 차분히 진정시켰다.

그렇게 상황이 마무리가 되어 갈 때쯤 하하가 물을 흘리자 막내딸 송이는 “아빠 쉬했다. 쉬쟁이”라고 놀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가수 별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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