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밀수’ 7월26일 개봉‥김혜수·염정아·조인성 주연
배효주 2023. 4.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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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전작 '모가디슈'를 함께 했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 작품 첫 출연이라 신선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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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들의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전작 '모가디슈'를 함께 했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 작품 첫 출연이라 신선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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