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년정책 사업 시동…21일까지 동아리 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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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군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군에 거주지 또는 생활권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가 대상이다.
군은 이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와 청년 취업자, 농업인 주거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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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청년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군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총 5개팀을 뽑아 팀당 연간 최대 200만원의 청년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군에 거주지 또는 생활권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봉사활동과 문화·예술활동, 지역발전 연구활동 분야 등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군은 이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와 청년 취업자, 농업인 주거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란 비전에 맞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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