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14일 '챗 GPT' 혁신과 미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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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챗 GPT의 혁신과 미래: 어떻게 문화산업을 변화시킬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챗 GPT의 본질을 파악하고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챗 GPT가 특히 문화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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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챗 GPT의 혁신과 미래: 어떻게 문화산업을 변화시킬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진형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는 챗 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미리 훈련된 생성변환기)가 미디어, 출판, 패션, 관광 등 문화예술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강내영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김형철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소장, 이상근 서강대 교수, 김태희 영산대 교수,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챗 GPT의 본질을 파악하고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챗 GPT가 특히 문화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인 챗 GPT가 문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문화산업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며 "세미나로 도출된 좋은 의견들은 영화의전당의 경영에 적용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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