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감시자들' 안방극장 컴백...김명수x최진혁x최민식과 호흡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유리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안방극장에 반가운 컴백을 알린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배우 김유리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안방극장에 반가운 컴백을 알린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김유리는 극 중에서 홍콩 사모펀드 C레벨(최고 책임자) 매니저 ‘장지수’ 역으로 김명수, 최진혁,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장지수는 고통을 삼키고 냉철해진 ‘흑마녀’로, 태일회계법인 부대표 한제균(최민식 분)의 외아들 한승조(최진혁 분)의 옛 연인이다. 김유리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 속 날카로운 칼을 숨긴 ‘장지수’의 매력을 배가하며 극의 몰입과 텐션을 더한다.
드라마 ‘18 어게인’ ‘아이템’ ‘사랑하는 은동아’ ‘킬미, 힐미’ ‘주군의 태양’ ‘청담동 앨리스’ 등 여러 흥행작을 필모그래피를 둔 김유리는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되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유리가 이번 ‘장지수’를 통해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타 스캔들' 강나언, '빵수아' 휴식기에도 러블리 비주얼 눈길 | 텐아시아
- "플러팅 당한 적 있다"…주우재 심쿵하게 만든 플러팅녀 누구? ('홍김동전') | 텐아시아
- 전현무→박나래 '나 혼자 산다', 10주년에도 여전한 'N차 전성기' 이유는? | 텐아시아
- 김영광X이성경, '우동 커플' 마지막 이야기 공개 ('사랑이라 말해요') | 텐아시아
- 심이영, '하늘의 인연' 특별 출연 …心스틸러 활약 예고 | 텐아시아
- 아이유, 작사가 데뷔 13년 만에 경사 터졌다…가사 필사집 출간 | 텐아시아
- 장영란♥한창, 양봉장 개업…3살 연하 남편에 '우쭈쭈' 받는 중 | 텐아시아
- '라이즈 탈퇴' 승한, 결국 솔로로 나선다 " 2025년 하반기 데뷔 목표" [공식] | 텐아시아
- 이준혁, ♥한지민과 로맨스 찍는데 "일하는 건 늘 공사판…이번엔 시체와 먼지 없어" ('동재')[인
- '40세' 이준혁, 외모 망언 터졌다 "하얀 얼굴과 진한 눈썹 싫어… 나 때는 수염이 트렌드" ('동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