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일본 택틱스 RPG '천계 패러독스' 국내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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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사 엑스노아(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 개발한 3D 택틱스 RPG로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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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사 엑스노아(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 개발한 3D 택틱스 RPG로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고품질 3D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들과 함께 PvP, 몬스터 육성, 각종 이벤트 등 전략적인 스킬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일본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오는 하반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한국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검증된 흥행성을 보유한 IP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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