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캣 돌스 전 멤버 "활동 중 임신 중절 강요당해" 폭로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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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푸시캣 돌스 전 멤버가 강제로 임신 중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푸시캣 돌스 전 멤버 카야 존스는 9일(현지시간) Fox Nation의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중절을 강요받았다"며 낙태를 강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실세"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푸시캣 돌스 멤버 대부분이 자녀가 없다고 지적하며 "그들도 임신 중절을 강요당했을 수 있다. 임신하면 그룹에서 쫓겨난다"고 덧붙였다.
카야 존스가 푸시캣 돌스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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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캣 돌스 전 멤버 카야 존스는 9일(현지시간) Fox Nation의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 중절을 강요받았다"며 낙태를 강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실세"라고 답했다.
38세의 카야 존스는 "당시 내 경력이 절정에 있었고, 내 직업을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압박감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무대 리허설 사이에 아이를 없앴다"며 "공연하며 출혈이 일어났고, 매우 아팠다. 실시간으로 내 아이를 잃고 내가 얼마나 뚱뚱한지 듣는 것이 끔찍했다. 나는 통제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푸시캣 돌스 멤버 대부분이 자녀가 없다고 지적하며 "그들도 임신 중절을 강요당했을 수 있다. 임신하면 그룹에서 쫓겨난다"고 덧붙였다.
카야 존스가 푸시캣 돌스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7년 자신의 SNS에 푸시캣 돌스 멤버들이 '매춘부'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푸시캣 돌스 측은 성명을 발표하고 "그동안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것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불쾌함을 표현한 바 있다.
푸시캣 돌스는 미국의 댄스팀 출신의 걸그룹으로, 'Don't Cha'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멤버 변동이 많았으며 2009년 공식 해체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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