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10주 연속 톱 100…BTS 이어 두 번째
2023. 4. 12. 09: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200'에서 10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9위와 8위로, 10주째 '톱 10'을 지키고 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자리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48위에 안착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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