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의리 지킨 신동엽·수지·박보검, 59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12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다.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12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다. 그는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6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나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유연해지는 생방송 진행력에 극찬이 쏟아진다. 수지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파트너 신동엽, 박보검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만나볼 수 있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했다.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상예술대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했고 올해도 그 자리를 지킨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백상을 위해 영종도로 발걸음을 옮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환, ♥김서형 시종일관 무시…분노 유발자 등극 ('종이달') | 텐아시아
- [종합] BTS 슈가, 아이돌 된 후 생긴 쪽잠 습관…"3시간 이상 못 잔다"('뜬뜬') | 텐아시아
- "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해" 강형욱, 알고보니 복싱선수였다 ('라스')
- '열일 아이콘' 장성규, LAS '봄노래' 챌린지 참여…소속사 의리
- '음색 맛집' 쏠(SOLE), 성시경과 봄맞이 듀엣 성사
- 김재중, 20년 만에 의외의 경사…K팝 주역으로 프랑스 다큐 진출 | 텐아시아
- '재테크 고수' 장민호, 잦은 이사로 '부동산 정보' 술술…준 전문가 포스 ('편스토랑') | 텐아시아
- [종합] 이경규·박세리도 서장훈도 없다…'개훌륭' 아닌 '동훌륭'의 차별성 | 텐아시아
- '컴백 D-3' 태연, 이제 볼륨까지 노출…'역대급 흑화' 경고 | 텐아시아
- '이대 출신'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하더니 '필로폰 양성'으로 입건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