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억에 풀리시치까지 얹어줄게’…첼시, 유벤투스 FW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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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가 첼시의 영입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블라호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첼시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에서 탁월한 슈팅 스킬과 매끄러운 발재간을 보여주면서 첼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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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가 첼시의 영입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블라호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첼시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올시즌 심각한 골가뭄에 시달린 탓에 반드시 수준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겠다는 각오다.
이 가운데 블라호비치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에서 탁월한 슈팅 스킬과 매끄러운 발재간을 보여주면서 첼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6천만 유로(약 860억 원)~7천만 유로(약 1,010억 원)의 이적료라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선수를 얹은 스왑딜로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첼시는 5천만 유로(약 720억 원)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얹어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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