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최지만, 역전 솔로홈런 작렬...2G 연속 홈런+멀티 히트
박연준 2023. 4.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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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홈런포가 또 터져 나왔다.
최지만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2사에서 휴스턴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상대 2루타를 친 최지만은 3화 아쉽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최지만은 전날 시즌 첫 홈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손맛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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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최지만의 홈런포가 또 터져 나왔다.
최지만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2사에서 휴스턴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상대 2루타를 친 최지만은 3화 아쉽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2-2 맞선 6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와 6구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2m 초대형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최지만은 전날 시즌 첫 홈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손맛을 보게 됐다. 또 시즌 첫 멀티히트 경기까지 만들어 냈다.
한편 또 다른 코리안리거 배지환은 1번 타자 2루수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를 침묵 중이다. 현재 경기는 4-2 피츠버그가 휴스턴에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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