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4DReplay, 라리가 주관 스타트업 대회 1위→아틀레티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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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라리가 주관 스타트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리가는 최근 Sportboost라는 회사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대회 'Fan Engagement Challenge'를 진행했다"라고 알렸다.
덕분에 4DReplay는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의 홈구장인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파일럿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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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이 라리가 주관 스타트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리가는 최근 Sportboost라는 회사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대회 'Fan Engagement Challenge'를 진행했다"라고 알렸다. Sportboost는 라리가와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창립한 회사다.
한국 기업인 4DReplay는 참여한 120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덕분에 4DReplay는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의 홈구장인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파일럿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라리가 혁신 이사인 미네르바 산타나는 "우리는 4DReplay에 매우 만족한다. 양방향 시청 기술을 제공하는 그들의 기술은 라리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팬 분들에게 대화식으로, 점점 더 개인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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