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중국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학술 심포지엄 개최

황재희 기자 2023. 4.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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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중국에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10회를 맞이한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해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현지 톡신 시장 발전은 물론 K-톡신 신뢰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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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 참가

[서울=뉴시스]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서 충칭 퉁췌타이 성형외과병원 티안펑페이 원장이 휴젤 ‘레티보’를 활용한 더마 톡신 안면부 시술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휴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중국에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휴젤은 최근 중국성형미용학회 주최,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10th Chinese Annual Meeting of Minimally Invasive Aesthetic Medicine)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은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 산하 메이옌콩지엔과 함께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한국 제품명 보툴렉스)를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휴젤 중국 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 의료·미용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레티보 제품력과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현지 의사들의 신체 부위별 톡신 시술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10회를 맞이한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해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현지 톡신 시장 발전은 물론 K-톡신 신뢰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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