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어선에 '불'…선박 한 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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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지역 항구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9분쯤 보성군 벌교읍 지주도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3t급 선외기선(선체 외부에 추진기관을 설치한 선박)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접수 한 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소방 당국은 선박 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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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지역 항구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9분쯤 보성군 벌교읍 지주도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3t급 선외기선(선체 외부에 추진기관을 설치한 선박)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접수 한 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선박이 전소되면서 7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선박 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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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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