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무슨 일? '반세권'이 끌어올린 집값…'개발 호재'란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머니 클라스

이가혁 기자 2023. 4.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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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오늘(12일)의 키워드 먼저 보시죠. < 반도체 특수에 집값 '들썩' 용인에 무슨 일이? > 수도권 아파트 값이 계속 하락하는 와중에 눈에 띄게 집값이 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용인'인데요. 이곳에 여의도보다 넓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집주인이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계약을 취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이런 '개발 호재'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럼 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과 함께 부동산 완전정복, 해보겠습니다.

· 삼성,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 위약금 주고 계약 취소하는 집주인도 등장
· 반도체 공장 들어서면 고소득자 대거 유입
·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는 '지지부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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