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아이코리아, 중기부와 함께 사내벤처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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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이사 이인익)는 올해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선정된 지 3년째를 맞으며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내벤처 운영기업이 내부에서 발굴·육성한 사내벤처팀을 중기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에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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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내벤처 운영기업이 내부에서 발굴·육성한 사내벤처팀을 중기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내벤처팀에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1년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온누리아이코리아가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총 81개 운영기업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팀 및 분사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내벤처 1호 출범을 시작한 온누리아이코리아는 젊은 기업가 육성을 모토로 사내문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에도 2기 사내벤처팀의 사업화를 추진을 목표로, 선발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은 특허나 R&D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원천적인 기술력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다방면으로 창업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사업 선발 범위를 넓히고, 사전 준비를 위한 사내 멘토링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다.
오상석 경영지원 총괄은 “중기부의 사업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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