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지구의 날 기념 친환경 에디션 출시…잉크 70% 줄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라운제과는 지구의 날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에 사용하는 잉크를 70%가량 줄인 친환경 포장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실종아동 찾기, 아동학대 예방 등 사회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던 희망과자에 이어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착한과자"라며 "C콘칲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품 상징인 옥수수 디자인까지 없애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크라운제과는 지구의 날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에 사용하는 잉크를 70%가량 줄인 친환경 포장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번 에디션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맞춰 42만2000봉지만 한정 생산한다. C콘칲의 상징인 옥수수 디자인까지 과감히 없앴다. 시그니처 은색 필름에 브랜드와 '지구의 날' 공식 마크, 바코드만 새긴 것이다. 사용된 잉크도 3종으로 대폭 줄었다.
이번 C콘칲의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 200㎏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와 비슷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실종아동 찾기, 아동학대 예방 등 사회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던 희망과자에 이어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착한과자"라며 "C콘칲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