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학교 7곳에 도서 162종 2300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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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디자인 관련 책자 162종 2300여 권을 인천지역 교육기관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자인 분야 국내외 전문 도서 단행본 4600여 권과 잡지 110여 종을 갖추고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디자인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인천TP는 한 해 걸러 한 번씩 과월호를 교육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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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디자인 관련 책자 162종 2300여 권을 인천지역 교육기관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책자는 인천TP 인천디자인센터 디자인라이브러리에 구비돼있던 건축, 시각, 패션, 인테리어 등 국내외 디자인 잡지 과월호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7개 학교의 11개 디자인 관련 학과에 전달됐다.
인천기계공업고, 인천대중예술고, 인천디자인고, 인천생활과학고, 인천대, 인하공업전문대, 인하대 등이다.
디자인 분야 국내외 전문 도서 단행본 4600여 권과 잡지 110여 종을 갖추고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디자인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인천TP는 한 해 걸러 한 번씩 과월호를 교육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디자인라이브러리에는 디자인 소재 실물 전시패널 1000여 종과 소재 카드도 구비돼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디자인라이브러리(인천 남동구 남동대로215번길 30, 2층) 이용 신청 등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열어보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ESG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헌 활동의 하나로 도서 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기부 도서가 교육기관의 운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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