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모내기14일 강서구서…작년보다 5일 빨라

손연우 기자 2023. 4. 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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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부산 쌀 소비 홍보를 위한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에서 올해 부산의 첫 모내기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이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다.부산에서 생산된 우리 부산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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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모내기 현장(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부산 쌀 소비 홍보를 위한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에서 올해 부산의 첫 모내기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따뜻한 봄 기온과 함께 평균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5일 앞당겨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이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중순쯤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다.부산에서 생산된 우리 부산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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