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전재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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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전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불스원 전재호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며 "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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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프라자 및 밸런스온 등 다양한 신사업 확장 지속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불스원이 전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재호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 상무, 해태htb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랜 브랜드 마케팅 경력과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 조직역량 강화, 경영관리 등의 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특히 불스원은 전재호 대표이사의 B2C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을 이끌어온 역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하여 불스원이 지향하는 사업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자동차용품 시장에서의 선두 지위 강화 및 신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국내 대표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은 2001년도에 설립돼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불스원은 앞으로도 자동차용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매출의 양적·질적 도약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독자적인 기술력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여 중장기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불스원 전재호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며 “불스원은 국내 1위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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