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광주시립도서관, 기념 행사 다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12일 오후 2시 무등도서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또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4월 12~18일)은 도서관주간으로 정해 무등·사직·산수 등 시립도서관 3곳에서 어린이 인기도서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 필사적 읽기 챌린지, 리딩푸드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남=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12일 오후 2시 무등도서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법 개정(2022년 12월 8일 시행)에 따라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제1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는 도서관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영상 상영, 도서관의 날 기념 퍼포먼스, 밴드 SWAN.U의 시문학 노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또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4월 12~18일)은 도서관주간으로 정해 무등·사직·산수 등 시립도서관 3곳에서 어린이 인기도서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 필사적 읽기 챌린지, 리딩푸드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집, 직장에 이은 제3의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면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