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과체중 진단에 충격 “하루 두 번 운동하는데‥”

박수인 2023. 4.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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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건강검진 결과 과체중 진단을 받았다.

비는 4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건강검진 결과 중 기타 검사 소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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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건강검진 결과 과체중 진단을 받았다.

비는 4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건강검진 결과 중 기타 검사 소견을 공유했다.

공개된 기타 검사 소견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생활화하여 유지하십시오. 혈압은 정상입니다.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과체중(비만 전단계)입니다.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권유합니다. 빈혈 관련 검사 정상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비는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 비만 전단계라니.. 헉..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니.. 선수촌에 들어가야 하나 업종을 바꿔야 하나.. 하루 두 번 운동하는데 기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비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85cm에 74kg이다.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유한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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