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고려대, '개인정보보호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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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는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개인정보보호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데이터 경제 시대 도래에 따라 변화하는 산업경제 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뜻을 모아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및 실무형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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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멤버스는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개인정보보호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환경 조성에서부터 인재 역량 강화·실무 교육·현장 실습·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실무형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과정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멤버스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배출 인력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무 및 관리체계 교육과 현장 실습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000년 설립된 세계 최초 정보보호 전문 연구교육기관이다. 개인정보보호 전문 교육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데이터 경제 시대 도래에 따라 변화하는 산업경제 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뜻을 모아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및 실무형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오후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는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에스에스앤씨·엔씨소프트·소만사·율촌·토스·신한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인력양성 산학협력 세미나'가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법률∙기술 전문가에 대한 수요 점검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이 오갔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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