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농구단 통합우승 기원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농구단의 통합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양희종 선수(우측)와 정관장 가맹점사업자가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농구단의 통합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e Strong'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꺾이지 않는 기세로 일궈낸 정규리그 우승의 기세를 통합 우승까지 가져가고자 하는 KGC인삼공사의 의지를 담은 문구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특별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선수들의 포토카드가 들어간 한정판 '정관장 활기력부스터'로 사인카드가 당첨된 고객에게는 농구경기 관람 시 입을 수 있는 '에센틱 홈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플레이오프 기간 중 붉은 셔츠를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에브리타임 밸런스 1포를 증정해 팬들의 체력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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