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염정아 '밀수', 7월 26일 개봉…류승완 감독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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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올 여름 7월 26일(수)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일찌감치 여름 개봉 소식을 전해 기대를 자아냈던 '밀수'가 오는 7월 26일(수) 극장 개봉 일자를 빠르게 확정했다.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 영화 '밀수'는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여름 7월 26일(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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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일찌감치 여름 개봉 소식을 전해 기대를 자아냈던 ‘밀수’가 오는 7월 26일(수) 극장 개봉 일자를 빠르게 확정했다. ‘밀수’는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의 새 프로젝트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신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밀수’는 개봉 소식과 함께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관객들 사이 2023년 여름, 꼭 봐야 할 기대작으로 회자되어 왔다. 특히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밀수’ 예고편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류승완 감독의 색깔, 배우들의 열연, 여름의 감성까지 짧은 시간 강렬한 느낌을 제공했다. 올 여름 필람 영화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것이다. 7월 26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한 영화 ‘밀수’는 앞으로 남은 세 달 여간 개봉을 준비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작 ‘모가디슈’에서 함께 했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 작품에 처음 출연한다. 이들이 작품에 불어넣을 신선한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매 작품 성역 없는 장르 도전과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류승완 감독의 믿고 보는 여름 극장 개봉작이라 더욱 반갑다.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 영화 ‘밀수’는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여름 7월 26일(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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