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의미심장 티저 "널 볼 수만 있다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던(DAWN)이 컴백 임박을 알렸다.
던은 11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3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던이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빛이 나는 너에게'는 '어두웠던 나를 밝게 비춰준 상대를 향한 고마움'을 주제로 한 곡"이라며 "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던은 11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3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입으로 자욱한 연기를 내뿜는 던의 모습이 담겼다. 던은 ‘괜찮아 내 모든 걸 잃어도, 눈부시게 빛나는 널 볼 수만 있다면’(It’s okay if I lose everything, as long as I can see you dazzl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은 영어 문장을 덧붙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던이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내는 곡이기도 하다.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빛이 나는 너에게’는 ‘어두웠던 나를 밝게 비춰준 상대를 향한 고마움’을 주제로 한 곡”이라며 “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던은 이번 신곡을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실업급여 받기 어려워지나…고용보험 수술실 열렸다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살아간다"..서울대생 할복 자살[그해오늘]
- [영상] "뒤에선 내쫓으려면서" 전우원, 박상아 연기 폭로
- 어긋난 신분상승의 욕망…그가 '마약상'이 된 이유
- [단독]전기요금 인상 막힌 한전, 부·차장도 성과급 반납 검토
- [단독] 한국무용 르네상스 이끈 무용가 김백봉 별세...큰 별 지다
- "너 학폭했잖아" 동창 말에…소주병 휘두른 30대 뮤지컬 배우
- "소주 반병 마셨다"더니...배승아양 가해 운전자, CCTV서 '비틀'
- "썩은 냄새 나"…군대서 모욕한 선임병, 전역 후 처벌받았다
- 도깨비 주식 된 에코프로株…증권가도 ‘물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