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 운영…지역기업 밀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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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 만들기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당초 운영됐던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는 방문·관리 부담, 업무 분담 불편, 무관심으로 인한 참여 대상 감소 등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을 반장으로 지역기업육성팀장,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사항 중점 운영반을 편성해 정기·수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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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제 활동하기 행복한 원주 만들 것"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 만들기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당초 운영됐던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는 방문·관리 부담, 업무 분담 불편, 무관심으로 인한 참여 대상 감소 등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실효성 있고 일원화된 창구 운영, 지역기업 밀착 지원을 위해 원스톱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을 반장으로 지역기업육성팀장,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사항 중점 운영반을 편성해 정기·수시로 운영된다.
정기 운영 대상은 설립 5년 미만, 강소·유망 중소기업 등 189개 기업이다. 기업간담회를 비롯해 현장 방문, 공문서를 통해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기업의 애로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수시 운영 대상은 지역 모든 기업이다. 유선, 메일, 기업 톡 채널 등의 방식으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 실질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들이 경제 활동하기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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