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데 리흐트, "맨시티가 오늘 우리보다 나았지만 유감"

이형주 기자 2023. 4.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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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데 리흐트(23)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데 리흐트는 "결국 너무 뻔했다. 불필요하게 경기를 내준 것 같다. 초반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잘 살렸다. 반면 우리는 자말(자말 무시알라)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맨시티가 오늘 우리보다 나았지만, 이런 식으로 경기를 내준 것은 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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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마테이스 데 리흐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테우스 데 리흐트(23)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뮌헨은 4강 진출에 암초를 만났고 맨시티는 4강 진출이 유리해졌다.

최근 경이적인 수비력을 뽐내고 있던 데 리흐트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완패를 당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데 리흐트는 "결국 너무 뻔했다. 불필요하게 경기를 내준 것 같다. 초반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잘 살렸다. 반면 우리는 자말(자말 무시알라)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맨시티가 오늘 우리보다 나았지만, 이런 식으로 경기를 내준 것은 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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