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3월 물가 데이터 대기…금값 다시 올라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9% 상승한 33684.7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약보합 4108.9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12031.88.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오스틴 굴스비 총재는 신용상태를 가장 주목하고 있다고 발언 하면서 최근 은행업계 리스크가 직면한 상황서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
▲미국 뉴욕 연방은행 존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이 통화정책 결정 시 여전히 데이터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말해. 다우존스의 조사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 상승할 것으로 예상.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더 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유용한 출발점"이라고 부연.
▲금 값이 다시 2천달러 선을 넘김. 금리 인상의 근거인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린는 가운데 다시 금 값이 오름. 현물 금은 0.7% 상승한 온스당 2005.33달러, 금 선물 가격은 0.8% 상승한 2021.0달러로 마감. 주요 외신에 따르면 TD증권 바트 멜렉 상품전략책임자는 "5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를 올릴지, 이보다 더 올릴지보다는 시장은 2023년 하반기 통화정책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진단.
▲워런 버핏이 최근 닛케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TSMC 주식을 매각했다고 밝혀. 지정학적 긴장에 매각했다고.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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