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개인 활동으로도 美 빌보드 차트서 꾸준한 인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4. 12.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Like Crazy’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6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이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랭크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1위로 재진입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