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 노래 안 하고 돈 똑같이 나눠 갖는 것 싫었다”(신발벗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그룹 컨츄리 꼬꼬 해체 이유를 밝혔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주연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사실 컨츄리 꼬꼬로 잘 나가던 시절에 별의별 일이 많았다. 당시 이미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생각한다. 정식 해체는 아니지만 페이드 아웃 된 느낌"이라며 2003년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포맨' 탁재훈이 그룹 컨츄리 꼬꼬 해체 이유를 밝혔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주연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사실 컨츄리 꼬꼬로 잘 나가던 시절에 별의별 일이 많았다. 당시 이미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생각한다. 정식 해체는 아니지만 페이드 아웃 된 느낌"이라며 2003년을 회상했다.
"왜 해체했나"라는 질문에는 "내가 해체했나? 그냥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답하며 신정환의 도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둘이 같은 그룹인데 행사를 따로 다녔다"는 이상민의 폭로에는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돈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만 췄다. 문자 보내다 걸린 적도 있다. 옆에서 너무 할 게 없으니까 추임새를 넣는데 음이 다 틀렸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심수봉 “영부인과 같은 이름이라고 금지곡 판정, 곡명 바꿔 발매”(불후)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
- 채율, 사망 이틀 전까지 “웃자” 했는데‥안타까운 비보
- 이모티콘→구두가 불러온 이승기♥이다인 ‘혼전 임신설’[종합]
- 美명문대 출신 차주영 “집안은 배우 반대, ‘더글로리’ 노출에 父 가출”(전참시)[어제TV]
- ‘억’소리 나는 이승기♥이다인 예식 비용…“생화 장식만 2300만 원”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이혜성, KBS 아나운서 갑질 폭로…뱀뱀 “진짜 연진이네”(집사부2)[결정적장면]
- “아이돌 같아” 심형탁, 미모의 18살 연하 日 여자친구 최초공개(조선의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