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美입양 제이미 남편 데이비드 "가족 전체를 찾은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막내 이모가 집 정리를 위해 방문했다.
이날은 서울 사는 막내 이모가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모는 특히 데이비드를 향해 "조카사위, 최고 예쁘다. 미국을 두고 이리 와서 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예쁘지"라고 칭찬했다.
데이비드는 "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를 찾은거다. 사촌, 이모, 삼촌, 조카, 현제자매 가족 전체를 46년만에 찾은 거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인간극장' 막내 이모가 집 정리를 위해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46년 만에 엄마를 찾았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은 서울 사는 막내 이모가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 어머니가 혼자 있던 시절에도 자주 찾았다는 이들은 집 구경도 할겸 정리를 돕겠다고 나섰다.
이모는 특히 데이비드를 향해 "조카사위, 최고 예쁘다. 미국을 두고 이리 와서 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예쁘지"라고 칭찬했다.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땅을 파고 오디나무, 포토나무를 심었다. 제이미는 "예쁘다. 그늘 만들어서 바베큐 먹을 때나 그런 기억 만들고 싶어서 (심는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를 찾은거다. 사촌, 이모, 삼촌, 조카, 현제자매 가족 전체를 46년만에 찾은 거죠"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화영, 헬스장서 근황 포착…레깅스로 노출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리바운드' 안재홍, “쾌감과 울컥함을 동시에 느끼실 작품이죠”[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서동주, 쏟아질 듯한 티셔츠 핏…건강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최고의 순간에 타인을 챙긴 손흥민-오타니, ‘월클’에는 이유가 있다 - 스포츠한국
- 'G컵 베이글녀' BJ 바비앙, 수영장서 비 맞으며…놀라운 비키니 몸매 - 스포츠한국
- 효린, 섹시미 넘친 그물스타킹 과감한 패션…포즈까지 뇌쇄적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란제리 입고 무릎 살짝…완벽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전소연, 비키니 걸치고 수줍은 워킹…몸매는 당당 그 자체 - 스포츠한국
- 손흥민-박지성이 직접 꼽은 손vs박 ‘서로 자기가 낫다고’ - 스포츠한국
- 미나·니키타 자매, 밉지 않은 글래머 몸매 자랑 "이쁜 척 죄송"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