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용, 마마무 문별과 입맞춘 '아마도 우린' 오늘 발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가포르 사업가 겸 가수 데이비드 용(David Yong)이 봄과 잘 어울리는 신곡 '아마도 우린'으로 돌아온다.

데이비드 용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 (Feat. 문별 of MAMAMOO)'을 발매한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얼반 팝 장르 곡으로, 더 이상 썸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인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인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2021년 11월 그룹 포맨과 컬래버레이션한 KBS 2TV '학교 2021' OST 'My Way'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지난해 7월에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 = 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