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여친에 흉기 휘두른 20대…특수상해 혐의 긴급체포

김동규 기자 송상현 기자 2023. 4. 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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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말다툼한 뒤 퇴거 요구를 받자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상해 후 도주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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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동규 송상현 기자 =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말다툼한 뒤 퇴거 요구를 받자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상해 후 도주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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