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블록체인 기반 웹3.0 디지털 학생지갑 보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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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블록체인 전문기술회사와 손잡고 웹3.0 디지털 학생지갑 보급에 나선다.
경남정보대는 11일 엠블럭과 웹3.0 디지털 학생지갑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웹3.0 디지털 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원 인증서와 개인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 필요한 일상 인증, 투표, 블로그, 할인 쿠폰 등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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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블록체인 전문기술회사와 손잡고 웹3.0 디지털 학생지갑 보급에 나선다.
경남정보대는 11일 엠블럭과 웹3.0 디지털 학생지갑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웹3.0 디지털 지갑의 학교 내 활성화, 웹3.0 디지털 지갑의 기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LINC 3.0 사업을 통한 산학연계 교육, 기업협업 프로그램 참여 등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웹3.0 디지털 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원 인증서와 개인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 필요한 일상 인증, 투표, 블로그, 할인 쿠폰 등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지갑이 활성화되는 웹3.0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웹3.0 디지털 학생 지갑을 통해 향후 웹3.0 인터넷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엠블럭은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기술회사로, 국내 손꼽히는 블록체인 전문가인 박수용 서강대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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