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보물 문화재 지킨 영웅들 '환동해특수대응단 소방관들'

김경목 2023. 4. 12.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강원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대응단 1기동대 대원들이 강릉 경포대(鏡浦臺) 누각 비상소화장치함에서 호스를 빼내 불길이 번지는 곳으로 이동하 고 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에 건립됐다.

또한 경포대는 경포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경포호(석호)와 함께 대한민국 명승 제108호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전 강원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대응단 1기동대 대원들이 강릉 경포대(鏡浦臺) 누각 비상소화장치함에서 호스를 빼내 불길이 번지는 곳으로 이동하 고 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에 건립됐다. 1971년 12월16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로 지정된 후 2019년 12월30일 보물 제2046호 지정됐다. 또한 경포대는 경포대에서 내려다보이는 경포호(석호)와 함께 대한민국 명승 제108호이기도 하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