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압데 에이전트, 영국행…"이적 회담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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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팬들에게도 관심을 모으는 소식이다.
스페인 언론 'Relevo'의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12일 "이강인과 압데사마드 에잘줄리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그가 태그한 것처럼 영국에 있다. (두 선수에 대한) 이적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두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클럽이 많은 가운데, 에이전트의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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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리 팬들에게도 관심을 모으는 소식이다.
스페인 언론 'Relevo'의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12일 "이강인과 압데사마드 에잘줄리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그가 태그한 것처럼 영국에 있다. (두 선수에 대한) 이적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해당 에이전트는 자기가 있는 장소를 "영국"이라고 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 장소가 맨체스터로 추측되는 상황이라 때문에 두 선수와 맨체스터 클럽들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 대표팀과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의 핵심 역할을 하며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압데의 경우 FC 바르셀로나 출신 드리블러로 CA 오사수나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두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클럽이 많은 가운데, 에이전트의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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