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9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00명 대를 기록했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455명·전남 477명으로 총 932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10일 718명(광주 321명·전남 397명)보다 214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집계된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보다는 90명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 455명·전남 477명…932명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00명 대를 기록했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455명·전남 477명으로 총 932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10일 718명(광주 321명·전남 397명)보다 214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집계된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보다는 90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12곳에서는 27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2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담 병원 입원 확진자는 3명이다. 455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992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5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