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짙은 황사 유입 중‥곳곳 한파특보, 쌀쌀해져
[뉴스투데이]
오늘 아침은 황사가 무척 심합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고요.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짙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459, 울산이 494, 서울 용산구 25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평소 대비 5배에서 10배가량 짙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이 가장 심하겠습니다.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반짝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파주의 기온이 1도, 서울이 5도로 어제보다는 5도에서 12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동쪽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4.8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9도, 부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황사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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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318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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