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보컬에 놀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판타스틱 사운드

문완식 기자 2023. 4. 12.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판타스틱한 사운드로 다시 한 번 조명을 받았다.

해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콜드플레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진의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곡, 작사부터 함께 하여 콘서트에서의 라이브 무대, SNL에서의 영어버전 라이브 등으로 발전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스토리를 언급하며 진과 콜드플레이 멤버들간의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높게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판타스틱 사운드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판타스틱한 사운드로 다시 한 번 조명을 받았다.

해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콜드플레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진의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작곡, 작사부터 함께 하여 콘서트에서의 라이브 무대, SNL에서의 영어버전 라이브 등으로 발전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스토리를 언급하며 진과 콜드플레이 멤버들간의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높게 평가했다.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판타스틱 사운드

매체는 특히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올라온 '진 (Jin) Coldplay Concert Special Performance Sketch'영상을 조명하며 진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판타스틱 사운드

매체는 "방에서 연습하거나 사운드체크를 하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는 이 영상에서 진이 부르는 '디 애스트로넛' 라이브는 정말 탄탄하고 아름다웠다", "콘서트 현장음은 100% 라이브였다"며 진의 뛰어나고 단단한 라이브 실력에 대해 감탄했다.

또한 해당 영상에 콜드플레이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필 하비(Phil Harvey)가 진의 보컬에 감탄하는 순간이 담겨져있음을 강조했다.

"라이브 보컬에 놀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판타스틱 사운드

필 하비는 콜드플레이를 전적으로 전념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 공부를 중퇴할 정도로 밴드에 애정을 지니고 있어 팬들에게 '다섯 번째 멤버'로도 꼽힌다. 매체는 "음악계에서 오래 일해오며 존경받는 전문가인 그는 사운드 체크 현장에서 진의 라이브를 들을 후 매우 흥분되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소리가 너무 좋았어, 정말 환상적이야'라고 진에게 말을 걸었다"고 전했다.

실제 해당 영상에서 필 하비가 진의 라이브 사운드에 엄지손가락을 펼쳐보이며 진의 환상적인 사운드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바 있다.

매체는 이어 "진이 콜드플레이의 특별한 사람이 되었고, 음악을 만들고 세상에 다가가는 과정에 자신만의 비전으로 그들의 세계의 일부가 되는 것을 보는 건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며 진과 콜드플레이와의 조합에 높은 기대를 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