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CPI 예상대로 둔화할까…5월 이후 금리 경로는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관망세가 짙은 모습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CPI·은행 실적 발표 앞두고 이틀째 혼조
- 물가 지표·실적 등 대형 이벤트 앞두고 긴장감 만연
- 장중 뉴욕 연은 총재 '비둘기 발언'에 강세 연출
- 블룸버그 집계, 3월 CPI 상승률 전망치는 5.2%
- 뉴욕 연은 총재 "금리인하 검토" 발언에 흐름 변화
- 3월 CPI '추세적 하락' 확인된다면 투자심리 개선
- 최근 고용 강세 유지,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 현 고용 수준 고려할 때 경기침체 우려 "과도" 분석
-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8% 예측…0.1%p 하향
- 올해 세계 경제 여건 두고 "험난한 회복 과정" 분석
- 우크라 전쟁·높은 인플레에 SVB 發 금융 불안 고조
- 옐런 "세계 경제 전망 꽤 밝아…부정론 과장 않을 것"
- 일부 은행 붕괴에도 "美 은행 시스템 여전히 견고"
- S&P500 내 기술·통신주 제외 9개 업종 상승
-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대표 기술주 하락
- 카맥스, 예상치 웃돈 분기 순이익 9% 이상 상승
- 유럽증시, 광산주 랠리에 일제히 상승…'1개월래 최고'
- 질주하는 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관련주 급등

Q. 오늘 밤 나올 CPI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5월 FOMC 회의 전 마지막 데이터 중 하나라 시장에선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5월 금리 정점론에 힘을 보태줄 수 있을까요?

- 글로벌 긴축 막바지, 연준 인상 1번 남았나 주목
- 3월 CPI·FOMC 의사록, 연준 통화정책 방향 가늠자
- 3월 CPI 5.2% 상승 전망…전월보다 둔화할 것
- 시장에선 여전히 '끈적끈적한 근원 물가' 주시
- 서비스 물가 강세, 근원 CPI가 헤드라인 웃돌 수도
- 13일 생산자물가·14일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예정
- CPI 예상치 부합하면 '5월 금리 정점' 기대감 고조
- 존 윌리엄스 총재, CPI 발표 앞두고 비둘기 발언
- SVB 사태 이후 첫 회의 3월 FOMC 의사록에 집중
- CME 페드워치, 5월 금리 인상 가능성 70% 수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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